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J Khaled (문단 편집) == 개요 == >'''We The Best Music!''' >'''Another One.''' >'''DJ Khaled!''' >---- >DJ Khaled의 [[시그니처 사운드]][* 강렬하기도 하고, 워낙 우려먹는 탓에 [[인터넷 밈]]이 되어버렸다.] >'''[[알라|GOD]] DID!''' 미국의 [[힙합 음악|힙합]] [[DJ]] 및 [[프로듀서]]. [[팔레스타인]]의 [[아랍인]] 출신 이민자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다. 힙합씬에서 프로듀서와 래퍼라는 직업은 유명하지만, DJ는 생소할 수 있는데, '''프로듀싱도, 래핑도 하지 않고 앨범을 발매'''한다. 즉, [[인맥]]과 [[자본]]을 이용해서 프로듀서와 래퍼를 섭외한 후, 곡을 만들게 시키고, 완성된 곡에 자기 이름을 달아서 발매하는 것이다. 앨범을 내는 족족 차트 상위권에 올리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일반적인 관점의 뮤지션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인물이다.[* [[테러 스쿼드]]로 데뷔한 무렵에는 프로듀싱도 하고 랩도 직접 했다.] 그 대신, 무명/신진 프로듀서들을 발굴해서 특유의 인맥으로 유명 래퍼들과 붙여 주는 역할을 한다. 본인이 음악적으로 관여하는 부분은 벌스 사이사이에 그 유명한 "어나더원", "디제이 칼리드!", "위더 베스트 뮤직" 등 주옥같은 시그니쳐 사운드 넣어주기 정도(...). 그외에 뮤직비디오 출연, 앨범 홍보, 소셜미디어 활동 등이 있다. 최근에는 프로듀서도 겸하고 있어서, 아예 곡 제작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보긴 힘들다. 이렇게 프로듀서 사단과 많은 피처링진을 동원하여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닥터 드레]]와도 닮았지만, 적어도 닥터 드레는 작업을 손수 총괄하고 랩도 하며 비트도 직접 자신이 손본다는 점에서 본인 그 자체가 힙합 역사상 최고의 프로듀서로 평가받는다. 그에 비해 칼리드는 프로듀서랑 래퍼를 소개시켜줘서 같이 녹음실에 집어넣는게 '''끝'''이라 칼리드 본인은 앨범에 음악적인 기여를 거의 하지 않는다. 이러한 그만의 작업 방식은 당연히 평론가들의 비판 대상이 되며 유명 음악 평론 유튜버 [[니들 드롭]]은 "[[아티스트]]라고 부를 가치도 없다"며 까기도 했다. 또한 그의 앨범 퀄리티도 항상 까이는 요소들 중 하나인데, 듣지 못할 수준으로 끔찍한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대중성을 노린 뻔한 트랙들로 범백되어 있어 앨범으로써 들을 가치가 없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힙스터 성향이 강한 [[피치포크]] 등에서는 가장 나쁜 평가를 받는 아티스트들 중 하나이다. 그래도 편하게 듣기는 괜찮다는 최소한의 장점은 있다. 그래도 긍정적인 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들 입장에서도 피처링으로 참여한 이름있는 래퍼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고, 잘 되면 곡이 히트해서 저작권료를 많이 벌거나 피처링진의 눈에 들어 이름있는 뮤지션들에게 비트를 제공할 수도 있으니 좋은 일이고, 피처링으로 참여한 아티스트들도 새로운 신인 프로듀서들을 만나서 작업할 수 있는 기회니 마다할 일은 없다. 그리고 칼리드는 그 자신이 유명한 셀럽이기도 하기 때문에 설령 음악적으로 하는 일이 없다고 해도 앨범의 홍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니 많은 재능있는 프로듀서들과 래퍼들이 그의 앨범에 참여하는 것이다. 칼리드의 정규 앨범에 참여한 피쳐링진[* 믿기 힘들겠지만 저 리스트는 2017년 발매한 Grateful 이후의 앨범들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http://hiphople.com/index.php?_filter=search&mid=fboard&search_keyword=%EC%B9%BC%EB%A6%AC%EB%93%9C&search_target=title&page=1&division=-7969842&document_srl=763689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